오승환 유리 열애 인정, 유리 과거 첫사랑 고백보니… “요즘도 그 오빠를 본다. 예전모습 그대로 간직하고 있다”

입력 2015-04-20 16:3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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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BC ‘세바퀴’ 캡처

오승환 유리 열애 인정, 유리 과거 첫사랑 고백보니… “요즘도 그 오빠를 본다. 예전모습 그대로 간직하고 있다”

야구선수 오승환의 연인인 걸그룹 소녀시대 유리의 과거 첫사랑 고백이 화제다.

지난 2010년 방송된 MBC ‘세바퀴’에서 유리는 첫사랑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유리는 “중학생 시절 두 살 터울의 친 오빠의 친구를 좋아해 본 적 있다. 그 오빠는 모든 여학생들의 흠모의 대상이었던 전설이었다”라며 첫사랑에 대해 고백했다.

이어 유리는 “요즘도 그 오빠를 본다. 예전 멋진 모습 그대로 간직하고 있다”며 “그 오빠는 내가 좋아하고 있다는 사실을 모를 것이다”라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편 유리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20일 “두 사람이 지난해 말 지인들과의 모임에서 만나 서로 호감을 가지고 알아가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오승환 측 역시 SM 측과 같은 내용으로 열애사실을 인정하면서 “추측성 보도는 자제해 달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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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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