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나영은 20일 방송된 KBS2 '1대100' 에 출연해 5000만 원의 상금에 도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나영은 영국에서 겪었던 특별한 경험에 대해 언급했다.
김나영은 "런던에서 바바리맨의 원조를 보고 왔다. 공원에 있었는데 나무 뒤에서 바바리맨이 나타났다. 순간 영어로 해야 할 것 같아서 '겟어웨이!'라고 소리쳤다"라고 말했다.
이어 "크게 소리치니까 바바리맨이 옷을 여미면서 뒷걸음질 치더라"면서 "바바리맨은 전 세계적으로 활동을 하는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1대100'에는 예능계 라이징 스타 강균성이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