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트러블 메이커 저스틴 비버와 전 여자친구인 셀레나 고메즈가 앨범으로 만나게 될 것 같다.
음악 프로듀셔인 디플로는 20일 자신의 트위터에 셀레나 고메즈와 저스틴 비버가 함께 음악적으로 동맹을 맺을 수 있다는 글을 올려 화제가 되고 있다.
디플로는 한 마디의 말을 남긴 채 구체적인 설명을 하진 않아 정확한 내용은 밝혀진 바 없다. 단지 저스틴 비버가 마일리 사이러스와 바람을 펴 헤어졌던 셀레나 고메즈가 음악적으로 재결합을 할 수 있을 지 팬들의 관심이 주목되고 있다.
한편, 셀레나 고메즈는 최근 DJ 제드와 결별했다. 외신은 “셀레나 고메즈가 아직 전 남친인 저스틴 비버를 사랑하고 있다”고 보도해 팬들을 놀라게 하기도 했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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