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러드’ 안재현 구혜선, 운명적 재회로 ‘해피엔딩’

입력 2015-04-22 14: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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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KBS2 ‘블러드’ 캡처

‘블러드 안재현 구혜선’

‘블러드’ 안재현 구혜선이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고 해피엔딩을 맞았다.

지난 21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블러드’ 마지막회에서는 이재욱(지진희)과 최후의 결전을 벌이는 박지상(안재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최후의 결전으로 치명상을 입은 박지상은 죽음을 앞두고 유리타(구혜선)와 함께 병원 옥상에 올랐다.

박지상은 “덕분에 인간으로 살았다. 세상에서 제일 따뜻하고 행복한 인간으로. 사랑해”라고 고백한 뒤 숨을 거둬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1년 후 유리타는 코체니아 공화국에서 뱀파이어들에게 쫓기며 궁지에 몰리게 된다. 이때 죽은 줄만 알았던 박지상이 나타나 유리타를 구하며 둘은 운명적으로 재회했다.

한편 ‘블러드’ 후속으로 방영될 ‘후아유-학교2015’는 오는 27일 첫 방송된다.

‘블러드 안재현 구혜선’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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