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지구의 날, 이상엽 텀블러 인증샷 “작은 실천이 환경 사랑의 시작”

입력 2015-04-22 17:15: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출처= 이상엽 인스타그램 캡처

‘오늘은 지구의 날’

배우 이상엽이 지구의 날을 맞아 텀블러 사용 인증샷을 공개했다.

이상엽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일상생활 속 작은 실천이 환경 사랑의 시작입니다”라는 글과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상엽이 차 안에서 텀블러를 손에 들고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훈훈한 외모와 더불어 환경을 생각하는 이상엽의 따뜻한 마음은 보는 이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올해로 제45회를 맞는 지구의 날은 지구 환경오염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기 위해 자연보호자들이 제정한 지구환경보호의 날을 의미한다.

지구의 날은 1969년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발생한 해상기름 유출사고가 계기가 되어 1970년 4월 22일 미국 상원의원 게이로드 넬슨이 지구의 날을 제정할 것을 주장한 데에서 비롯되었다.

현재 184개국 이상의 나라와 약 5만여 개 단체, 약 5억 명 이상의 시민들이 매년 지구의 날 캠페인에 참여하고 있다.

‘오늘은 지구의 날’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