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 제공
한국 촬영 및 배우 수현 캐스팅으로 개봉 전부터 많은 관심을 받아온 ‘어벤져스2’가 23일 전격 개봉했다.
23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현재 ‘어벤져스:에이지 오브 울트론(이하 어벤져스2)’은 22일 역대 최고 실시간 예매율 기록을 경신했고, 23일 오전 96.0%의 예매율을 기록 중이다.
개봉일 오전인 이날 예매 관객수는 92만5천644명으로 무려 100만 명에 육박하는 관객들이 영화를 예매해 놀라움을 자아낸다. 이날 전국 최소 1천 800개에 육박하는 스크린이 ‘어벤져스2’를 상영한다.
이번 ‘어벤져스2’는 더욱 강력해진 어벤져스와 평화를 위해서는 인류가 사라져야 한다고 믿는 울트론의 사상 최대 전쟁을 그린다.
이번 편 역시 전편에 등장했던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크리스 헴스워스·스칼렛 요한슨·사무엘 L.잭슨·크리스 에반스·마크 러팔로 등의 할리우드 톱 배우들이 대거 출연한다. 한국 배우 수현의 비중과 영화 속 서울의 모습은 어떨지 호기심을 불러일으킨다.
‘어벤져스2 개봉’
출처= 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 제공 ‘어벤져스2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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