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령, 방송서 가슴 노출… 네티즌 “지나치게 선정적”

입력 2015-04-22 16:4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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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성령이 ‘여왕의 꽃’에서 가슴 노출로 곤욕을 겪고 있다.

지난 주말 방송된 드라마 ‘여왕의 꽃’에서 김성령의 가슴이 일부 노출됐다.

해당 장면은 김성령의 상대 역인 양정아와의 장면에서 연출됐다.

이날 김성령은 양정아의 대기실을 찾아 인사를 건넸다. 양정아는 자신과 같은 드레스를 입고 있던 김성령을 노려보다 무작정 “그 옷 벗어”라며 소리를 지르곤 김성령의 드레스 가슴부분을 잡고 찢어버렸다.

이 과정에서 김성령의 상반신이 대부분 노출됐다. 격한 행동에 김성령의 쇄골까지 빨갛게 달아오르기까지 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지나치게 선정적이다” “제작진의 편집 실수”라는 의견을 내보였다.

한편 MBC ‘여왕의 꽃’은 매주 금, 토 오후 10시에 방영된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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