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여친 클럽 송지효 "비키니 몸매도 역시 프로"…진짜 비 맞으며 혼신 연기

입력 2015-04-24 17: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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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여친 클럽 송지효 "비키니 몸매도 역시 프로"…진짜 비 맞으며 혼신 연기

구여친클럽 송지효

배우 송지효가 실제 비를 맞으며 구여친클럽 촬영에 임해 화제인 가운데, 과거 송지효의 비키니 사진에 새삼 관심이 쏠리고 있다.

사진 속 송지효는 비키니 수영복을 입은 채 환한 미소를 지어보이고 있다. 특히 송지효의 놀라운 반전 비키니 몸매와 함께 청순하면서도 상큼한 미소가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23일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어제(22일), 송지효 주연의 tvN 새 금토드라마 ‘구여친클럽’(극본 이진매, 연출 권석장, 제작 JS픽쳐스)의 메이킹 영상이 공개됐다. 폭우 속에서도 변함없는 열정을 보이며 프로듀서에 완벽 몰입한 송지효의 모습에 벌써부터 기대감이 증폭되고 있다”고 전했다.

공개된 영상 속 송지효(김수진 역)는 촬영현장의 생생한 모습을 담아내기 위해 진짜 비가 내리는 상황에서도 온몸으로 비를 맞으며 리얼한 연기를 펼쳤다.

특히, 드라마 현장스태프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진짜 비 올 때 찍어야 돼”라며 프로의식을 발휘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처럼, 극에서 맡은 열혈 영화 프로듀서 캐릭터와 완벽한 일치를 자랑하는 송지효의 리얼 열연은 벌써부터 ‘구여친클럽’에서의 활약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편, 송지효가 생계형 영화사 프로듀서 김수진으로 분할 tvN 새 금토드라마 ‘구여친클럽’은 오는 5월 8일 오후 8시 30분에 첫 방송된다.

구여친클럽 송지효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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