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여친클럽’ 이윤지 “사람들, 내 결혼에 큰 관심 없더라”

입력 2015-04-30 14: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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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여친클럽’ 이윤지 “사람들, 내 결혼에 큰 관심 없더라”

배우 이윤지가 결혼 후 브라운관 복귀 소감을 전했다.

30일 오후 2시 서울 영등포 타임 스퀘어 아모리스 홀에서는 tvN 새 금토 드라마 '구 여친클럽'(극본 이진매, 연출 권석장) 제작 발표회가 변요한, 송지효, 이윤지, 장지은, 류화영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윤지는 이날 "결혼 후 복귀라서 많이 긴장을 했다. 하지만 의외로 사람들이 내 결혼에 대해 관심이 없더라"면서 "그래도 나는 내 마음가짐이 달라져서 어떤 작품으로 시작해야 할 지를 많이 고민했었다"고 말했다.

한편 tvN 사자대면 스캔들 ‘구여친클럽’은 ‘슈퍼대디 열’ 후속으로 오는 5월 8일저녁 8시 30분 첫 방송된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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