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진세연, 뒷배경 의혹 전면 부인…“부모님 평범한 분들”

입력 2015-04-30 15:2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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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진세연
/사진= MBC ‘라디오스타’ 캡처

‘라디오스타’ 진세연, 뒷배경 의혹 전면 부인…“부모님 평범한 분들”

‘라디오스타’ 진세연

배우 진세연이 ‘라디오스타’에서 본인의 뒷배경에 대해 언급했다.

진세연은 29일 방송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에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MC들은 진세연에게 “데뷔하자마자 주연을 빨리 맡으니 ‘뒤에 누가 있는 게 아니냐’ ‘재벌가 출신이냐’ ‘정치인 딸이냐’ 등의 소문이 있었다”고 말했다.

이에 진세연은 “전혀 아니다. 그렇게 소문이 나서 깜짝 놀랐다”고 답하며 “시간이 짧았다 뿐이지 조연과 아역도 했고 영화도 찍었다"며 "다른 사람들보다 주연을 빨리 해서 그런 것 같다. 운이 좋았다”고 설명했다.

진세연은 이어 “부모님은 평범한 분들이다. 아버지가 상장하지 않은 IT회사를 운영하고 계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라디오스타’는 ‘내 나이가 어때서’ 특집으로 영화 ‘위험한 상견례2’에 출연한 배우 김응수 신정근 박은혜 진세연이 출연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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