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미식회’ 윤세아, 삼겹살과 소주사랑 드러내… ‘역시 애주가네’

사진= tvN ‘수요미식회’ 캡처

‘수요미식회 삼겹살’

‘수요미식회’ 윤세아가 소주 사랑을 드러냈다.

29일 방송된 tvN ‘수요미식회’에서는 대한민국 대표 음식인 삼겹살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게스트로 출연한 윤세아는 “낮술을 많이 드신다는 소문이 있다”라는 신동엽의 질문에 “쉿”이라며 말을 아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나 윤세아는 “‘수요미식회’때문에 삼겹살 집에서 반주를 하고 있다”라며 “예전에는 소주 없이 어떻게 삼겹살을 먹냐는 생각을 했었다”고 솔직하게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수요미식회’는 다양한 음식을 주제로 토크를 벌이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9시 40분에 방송된다.

‘수요미식회 삼겹살’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