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비아의 특징, 설탕보다 200배 달지만 다이어트에 ‘효과적’… 왜?

입력 2015-04-30 17: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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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KBS2 ‘VJ특공대’ 방송 캡처

‘스테비아의 특징’

스테비아의 특징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뜨겁다.

중남미의 열대 산간지방에서 자라는 스테비아는 영하로 내려가는 곳에서 뿌리마저 얼어 월동이 불가능한 식물이다.

스테비아는 높이 60~90cm 정도 자라는 상록성 다년초로 하부는 목질화 되어 있고 줄기에는 미세한 흰털이 밀생한다. 잎의 길이는 5~7cm로 도피침형으로 둔한 거치가 있다.

스테비아의 잎과 줄기에는 단맛을 내는 스테비오사이드라는 성분이 들어 있다. 스테비오사이드는 설탕의 당분보다 200~300배 높은 당분을 갖고 있어 식재료로 사용된다고. 특히 파라과이에서는 예전부터 스테비아 잎을 감미료로 사용해 왔다.

한편 스테비아는 칼로리가 낮아 다이어트 식품으로 주목받고 있다.

‘스테비아의 특징’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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