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희라 모친상, 오늘(30일) 오후 심장질환으로 별세

입력 2015-04-30 23: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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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하희라가 모친상을 당했다.

30일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하희라의 모친인 황미자(71) 씨는 같은 날 오후 지병으로 앓고 있던 심장 질환으로 인해 별세했다.

이에 하희라는 현재 모친의 빈소를 지키고 있으며 다른 형제들도 곧 빈소에 도착해 고인의 마지막 길을 함께 지킬 예정이다.

한편 고인의 빈소는 신촌 세브란스 병원 장례식장 특 3호실에 마련됐으면 발인은 다음달 4일에 치러질 예정이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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