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 리틀 텔레비전 서유리 "앗! 가슴이…" 고의 노출 패러디 새삼 ‘눈길’

입력 2015-05-04 09:3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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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 리틀 텔레비전 서유리 "앗! 가슴이…" 고의 노출 패러디 새삼 ‘눈길’

‘마이 리틀 텔레비전 서유리’

방송인 서유리가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 등장한 가운데, 과거 그녀의 패러디가 재조명 받고 있다.

서유리는 지난 2013년 방송된 tvN 'SNL 코리아'에서 여배우로 변신해 레드카펫에 섰다.

이날 방송에서 서유리는 "노출사고가 너무 빈번하게 일어나 여배우 입장에서 볼때 불쾌하다"고 말해 놓고는 정작 자신은 드레스 어깨 끈을 일부러 내리며 가슴 노출사고를 일으켰다.

이날 서유리의 행동은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서 노출사고를 일으킨 배우 여민정의 모습을 패러디한 것.

한편, 서유리는 지난 3일 방송된 MBC '마이리틀 텔레비전'에서 백종원의 까르보나라를 시식하다가 '열파참'을 언급해 웃음을 자아냈다.

마이 리틀 텔레비전 서유리

열파참은 서유리가 과거 제3대 던파걸로 활동하면서, 던전앤 파이터 신기술을 소개하는 방송중 지나치게 과장된 몸짓으로 열파참-! 이라고 외쳤던 것에서 기인한 것이다.

‘마이 리틀 텔레비전 서유리’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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