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스타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남자친구와 함께 아들의 축구 경기를 관람했다.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닷컴은 3일 브리트니 스피어스와 남자친구 찰리 에버솔과 함께 아들 제이든 제임스의 축구 경기를 함께 관람하는 모습을 포착했다.
이날 이 커플은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남자친구와 더불어 스피어스의 엄마와 여동생과 함께 경기를 보러간 것으로 알려졌다.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아들의 경기를 보며 남자친구와 달콤한 애정행각을 벌였고 경기를 하고 온 아들을 격려하는 등 모습을 보였다.
한편,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4월 29일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콘서트 도중 무대에서 추락, 발목 부상을 당했으며 현재 치료 중이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TOPIC/SPLASH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