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 리틀 텔레비전, 서유리 등장에 누리꾼들 “열파참” 환호

입력 2015-05-04 14: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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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서유리 트위터 캡처

마이 리틀 텔레비전, 서유리 등장에 누리꾼들 “열파참” 환호

‘마이 리틀 텔레비전 서유리’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 서유리가 등장하면서 ‘열파참’이라는 단어가 화제다.

3일 방송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 서유리는 백종원의 음식을 먹으러 그의 방에 들렀다. 이 때 채팅방을 보던 백종원은 “무슨참(열파참)은 쓰시면 안 돼요. 그건 매너가 없는 거에요”라고 말했다.

그러자 서유리는 웃음이 터져 까르보나라를 제대로 먹지 못해 폭소를 자아냈다.

열파참은 과거 서유리의 흑역사 시절 그가 외치던 용어로, 유튜브 영상에는 과거 ‘로즈나비’란 이름으로 던파(던전 앤 파이터)걸로 활동하던 서유리의 모습이 담겨 있다.

앞서 서유리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열파참 영상 이후 성형은 더 하지 않았다”면서 “그 때가 정말 끝이고 운동을 많이 해서 지금의 내 모습을 완성한 것”이라고 해명한 바 있다.

‘마이 리틀 텔레비전 서유리’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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