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가희, 몸매 비결은?… 고난이도 자세 요구하는 ‘필라테스’

입력 2015-05-04 15: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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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가희 트위터 캡처

‘복면가왕 가희’

‘복면가왕’서 의외의 가창력을 선보인 가수 가희의 과거 필라테스 사진이 화제다.

2013년 가희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운동 시작했어요. 엉덩이 아파”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가희는 타이트한 운동복 차림으로 필라테스를 선보이고 있다.

특히 한 다리를 하늘로 높이 치켜든 고난이도 자세를 완벽하게 소화해 여성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한편 3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 (이하 복면가왕)’ 1라운드 대결에서는 ‘마스카라 번진 야옹이’와 ‘난 이제 지쳤어요 땡벌'’이 바이브의 ‘그 남자 그 여자’를 함께 불렀다.

판정단의 투표 결과 ‘마스카라 번진 야옹이’가 탈락한 가운데, 그녀의 정체는 가수 가희인 것으로 드러나 놀라움을 자아냈다.

가희는 판정단의 “노래를 이렇게 잘하는지 몰랐다”는 말에 “편견 없이 노래를 들어주시길 바랐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복면가왕 가희’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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