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지노의 그녀’ 스테파니 미초바, 금발에 신비로운 몸매 갖춘 독일 모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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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빈지노(본명 임성빈·28)와 열애설이 불거진 스테파니 미초바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4일 오전 TV리포트는 빈지노가 자신의 SNS에 스테파니 미초바와 커플 아이템을 착용하고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빈지노와 스테파니 미초바가 어깨동무를 하고 다정한 모습을 취하고 있거나, 두 사람이 지인들과 함께 어울리는 모습이 담겨 있다. 이 사진들은 스테파니 미초바의 SNS에도 동시에 게재됐다.

스테파니 미초바는 금발에 신비로운 눈매를 가진 독일 출신 모델이다. 신비로운 외모에 아름다운 보디라인으로 한국 패션쇼 무대에 서면서 얼굴을 알렸다.

스테파니 미초바는 지난해 11월 지디X태양의 ‘굿 보이’ 뮤직비디오에도 출연하기도 했다. 미초바의 SNS에는 배우 유인나, 그룹 B1A4, 에프엑스, 빅스 등 국내 스타들과 찍은 사진도 다수 게재돼 있다.

한편 TV리포트는 "미국 LA 교포 사회에선 빈지노와 스테파니 미초바의 열애 사실이 이미 알려진 상태"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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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빈지노 스테파니 미초바/빈지노 SNS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