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주리, ‘5월의 신부’…7년 열애 끝에 1살 연하와 결혼

입력 2015-05-04 21:21: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정주리, ‘5월의 신부’…7년 열애 끝에 1살 연하와 결혼

‘정주리 결혼’

개그우먼 정주리(30)가 결혼한다는 소식이 전해져 화제가 되고 있다.

5일 한 매체는 방송관계자의 말을 빌려 정주리가 오는 31일 서울 종로 AW컨벤션센터에서 1세 연하의 일반인과 결혼식을 올린다고 보도했다.

정주리와 예비신랑은 7년 열애 끝에 사랑의 결실을 맺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결혼식은 비공개로 치러지며, 가족과 친척 지인들이 함께한다.

한 편 정주리는 지난 2005년 SBS 8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 후 ‘웃음을 찾는 사람들’에 출연하며 인기를 얻었다. 이후 각종 예능 프로그램과 시트콤, 드라마에 출연하며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현재는 tvN ‘코미디 빅리그’에 활발히 출연 중이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정주리 결혼’ ‘정주리 결혼’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