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출신의 유명 DJ 스타 멜리사 리브스가 지나친 노출로 눈총을 받고 있다.

스플래쉬 뉴스는 멜리사 리브스가 지난 1일 맨체스터에 있는 한 나이트클럽을 방문해 만취하도록 술을 마시고 거리로 나섰다고 전했다.

짧은 원피스 차림이었던 멜리사 리브스는 몸을 가누지 못해 계단에 주저앉는가 하면 원피스를 끌어올려 엉덩이를 그대로 노출했다.

그는 이어 같이 온 남성의 만류에도 불과하고 원피스를 내려 가슴을 노출해 보는 이들의 충격을 자아냈다.

이런 장면들은 파파라치에 의해 고스란히 카메라에 담겼다. 게다가 SNS를 통해 전파되면서 구설수에 올랐다.

현지 누리꾼들은 멜리사 리브스의 만취 막장노출에 대해 “공인으로서 지나친 행동”이라며 격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멜리사 리브스는 유명 DJ 출신으로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