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YTN 영상 캡처, 래브라도 리트리버 특징
'래브라도 리트리버 특징'
캐나다에서 생겨난 래브라도 리트리버는 어깨 높이 54~62cm, 몸무게 23~34kg에 달하는 크기다.
래브라도 리트리버 특징은 균형이 잘 잡혀야 효율적인 움직임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그래야 쇼링에서 이동하거나 사냥터에서 사냥 시 에너지 낭비 없이 움직일 수 있다.
진정한 래브라도 리트리버은 성품에서 특유의 견종적 특성을 보인다. 이상적인 성품은 친절하고 외향적이며 다루기 쉬운 성향이다. 즐거움을 주려는 노력을 보이는 사람이나 동물에 사납지 않은 성품을 지니고 있다.
또 다른 래브라도 리트리버 특징은 친절함, 영특함, 적응력을 보유해 이상적인 견종으로서의 면모를 지닌다는 점이다. 사람이나 다른 동물에 사나움을 보이거나 성견에서 부끄러움을 타는 그 어떤 결함도 보이지 않는다.
래브라도 리트리버는 골든 리트리버와 함께 개로서 모든 부분에서 월등하다. 나아가 골든 리트리버에 비해 번견으로서의 성능이 좋고 사람을 잘 따르지만 귀찮게 하지는 않는다. 래브라도 리트리버 특징은 지능이 높고 침착하며 인내심이 많아 어떤 조건의 가정에도 쉽게 적응한다는 것이다.
래브라도 리트리버는 조렵견, 사냥개, 인명구조견, 장애인 안내견, 간호견의 역할을 수행한다. 현대의 래브라도 종은 현재의 캐나다 뉴펀들랜드와 래브라도 지역의 일부인 뉴펀들랜드 섬에서 기원됐다.
'래브라도 리트리버 특징'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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