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샤이니가 Odd로 컴백 소식을 전한 가운데, 과거 방송에서의 발언이 화제다.
지난 2013년 10월 방송된 KBS2 ‘안녕하세요’0에 출연한 샤이니는 신곡 ‘에브리바디’에 맞춰 포인트 안무를 선보여 누리꾼들의 이목을 끌었다.
당시 MC들은 “샤이니가 딱 붙는 무대 의상을 많이 입던데 오늘도 바지가 딱 맞는 것 같다”라고 말했고, 이에 종현은 “오늘도 두 번이나 찢어졌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민호는 “DJ 춤이라고 다리를 쩍 벌리는 동작이 있는데 다리를 벌리다가 갑자기 가운데 부분이 푹 찢어진 거다”라고 덧붙여 보는이들을 폭소케했다.
한편 K-POP 리더, 샤이니(SHINee)가 정규 4집 ‘Odd’(오드)로 화려하게 컴백한다.
샤이니는 5월 18일 0시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정규 4집 ‘Odd’의 전곡 음원을 공개하며, 앨범 역시 같은 날(18일) 출시하고 새로운 활동에 나서, 샤이니의 컴백을 기다려온 음악 팬들의 기대감을 자아낸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