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역 기피 의혹으로 입국 금지를 당한 가수 유승준이 심경을 밝힌다.
12일 한 매체는 신현원프로덕션 관계자의 말을 빌려 “유승준의 심경 인터뷰는 19일 인터넷 생중계로 방송한다. 유승준이 직접 심경을 고백하는 것은 입국 금지를 당한 후 13년 만이다”라고 말했다.
신 대표는 공소시효 관련 영화를 준비하며 유승준을 만났고 대화를 나눈 끝에 인터넷 방송을 통해 그의 근황 등을 전하는 것으로 결정했다.
유승준의 인터뷰는 19일 오후 10시 30분(한국시간) 인터넷으로 생중계될 예정이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출처|유승준 웨이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