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광수 집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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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이광수의 집이 공개됐다.
지난 17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서는 이광수의 집을 습격하는 런닝맨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런닝맨 멤버들은 이광수가 최근 이사 간 집을 기습 방문하라는 미션을 받았다. 런닝맨 멤버들은 이광수의 집 앞에 도착한 뒤 현관문이 열리자 곧장 실내로 들어갔다.
당시 양치질을 하고 있던 이광수는 런닝맨 멤버들의 갑작스런 방문에 어안이 벙벙한 표정을 지어 웃음을 선사했다.
이어 화면에 공개된 이광수의 집은 검정색 위주의 가구에 각종 피규어와 액자로 꾸며져 있었다. 특히 처음으로 공개된 이광수의 집은 한강이 한 눈에 내려다보이는 탁 트인 전망으로 런닝맨 멤버들의 부러움을 샀다.
런닝맨 멤버들은 "좋은 아파트 산다" "알고 보니 부자다" "우리 회사 영입했어야 한다" 등 이광수의 집이 공개되자 감탄사를 연발했다.
이어 방을 샅샅이 뒤지던 런닝맨 멤버들은 "여자친구 오면 주로 어디에 있냐"고 집요하게 추궁했고, 이에 이광수는 "다 나가라고"라고 외쳐 웃음을 자아냈다.
▲ 이광수 집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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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