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10주년 기념 포상휴가, 다함께 태국行... 대규모 이동 ‘깜짝’

입력 2015-05-18 11:3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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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10주년 기념 포상휴가, 다함께 태국行... 대규모 이동 ‘깜짝’
‘무도 포상휴가’

‘무한도전’ 10주년 기념 포상휴가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뜨겁다.

18일 오전 ‘무한도전’ 유재석, 박명수, 정준하, 정형돈, 하하, 광희 등 여섯 멤버들과 제작진은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태국 방콕으로 출국했다.

이날 각 멤버들의 매니저, 코디네이터, 운영·마케팅 등에 참여한 비 제작부 스태프까지 무려 60명이 넘는 ‘무한도전’ 가족들이 다 같이 태국 행에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10년 동안 고생한 출연진, 스태프 등에게 포상 및 격려의 의미로 준비된 의미 있는 휴가인 만큼 여러 관계자들이 즐거운 마음으로 함께했다는 후문이다.

한 관계자는 “64명 정도 되는 대규모 인원이 함께 태국 포상휴가를 떠났다”며 “물론 촬영이 일부 이뤄지기는 하겠지만 촬영이 주가 된 태국행이 아니다. 휴가의 개념으로 즐기고 돌아올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들은 오는 24일까지 태국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다만 여섯 명의 멤버들은 개인 스케줄에 따라 조금씩 일정을 달리해 귀국할 것으로 보인다.

‘무도 포상휴가’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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