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 지바고’ 노안 늦추는 마법의 열매 정체는?

입력 2015-05-18 14: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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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안을 늦춰주는 마법의 열매가 공개된다.

18일 채널A ‘닥터 지바고’에서는 나이와 함께 오는 노안과 눈의 노화로 발생하는 노인성 안질환을 조사한다.

최근 컴퓨터, 스마트폰 등의 영향으로 노안 인구가 급증할 뿐 아니라 그 연령대가 점점 낮아지고 있다. 2020년이 되면 우리나라 노안 인구가 전체 인구 40%에 육박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올 정도.

40대를 전후해 찾아온다는 노안, 한 번 오면 고칠 수 없는 걸까. 라식이나 라섹 수술처럼 레이저로 각막을 깎는 노안 교정술부터 각막에 특수렌즈를 렌즈 삽입하는 방식의 노안 렌즈 삽입술 등 다양한 노안 교정술에 대해 알아본다.

개그우먼 김보화 씨는 40대 초반인 젊은 나이에 노안이 찾아왔다. 평소 눈부신 스튜디오 조명과 짙은 화장이 그녀의 눈 건강을 해쳐온 것. 최근 그녀는 눈 건강을 위해 ‘눈의 만병통치약’으로 불리는 이 열매를 먹고 있다는데…. 이 열매는 지구상에서 가장 강력한 항산화 물질이며 안토시아닌이 블루베리의 4배, 아사이베리의 6.3배, 사과의 무려 400배 이상이 함유된 것으로 밝혀졌다. 18일 저녁 7시 10분 채널A ‘닥터 지바고’에서 공개된다.

한편 채널A ‘닥터 지바고’는 실험과 검증, 전문가의 이야기를 통해 건강과 관련된 소문들의 진실과 이면을 낱낱이 공개, 정확한 건강정보를 전달하고자 하는 신개념 인포테인먼트 프로그램. 매주 월요일 저녁 7시 10분 방송.

동아닷컴 권보라 기자 hgbr3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제공ㅣ채널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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