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면’ 수애, 수목극 삼파전 승리…7.5%로 시청률 1위

‘가면 수애’
/사진= SBS 제공

‘가면’ 수애, 수목극 삼파전 승리…7.5%로 시청률 1위

‘가면 수애’

‘가면’ 수애가 1인 2역으로 출연한 ‘가면’이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지난 27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가면’은 실제 자신을 숨기고 가면을 쓴 채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려냈다.

이날 ‘가면’ 서은하(수애)와 최민우(주지훈)이 정략결혼을 하는 과정이 보여졌다. 서은하는 최민우에게 “사랑하는 사람이 있다”며 “절대 스킨십을 할 수 없고, 아이도 낳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이에 최민우은 “우리 결혼하는 거 알아요?”라며 “그쪽이 사랑한다는 사람, 그 사람도 당신도 진심으로 불쌍하다”고 비꼬듯 말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한편 수애 주연의 새 수목드라마 ‘가면’은 시청률 7.5%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가면 수애’ ‘가면 수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