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국제공항공사가 한국로지스틱스학회의 ‘제18회 로지스틱스대상’에서 공기업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시상식은 기업(제조, 물류서비스, 공기업 등 6개 부문)과 기관, 개인 분야로 나누어 대상이 수여됐다. 인천공항은 공급망관리 혁신 등 물류분야 우수성과를 인정받았다.
인천공항은 국제선 항공화물 수송실적이 2014년 255만 8000 톤을 기록한 데 이어, 올해 1분기에도 전년 동기 대비 3.2%의 증가세를 기록했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전문기자 oldfield@dong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