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필품 싸게 파는 ‘티몬마트’ 론칭

입력 2015-06-02 05: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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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켓몬스터는 1일 생필품 500개 브랜드 3000여종을 온라인 최저가보다 더 싸게 판매하는 ‘티몬마트’를 론칭했다. 사진제공|티켓몬스터

티켓몬스터는 1일 생필품 500개 브랜드 3000여종을 온라인 최저가보다 더 싸게 판매하는 ‘티몬마트’를 론칭했다. 사진제공|티켓몬스터

티몬, 생수·라면 등 500개 브랜드 최저가 판매

티켓몬스터는 화장지와 생수, 라면 등 생필품 500개 브랜드 3000여종을 온라인 최저가보다 더 싸게 판매하는 ‘티몬마트’를 론칭했다고 1일 밝혔다. 전담팀이 매일 전수 가격조사를 실시하고, 핵심상품의 경우 온라인 최저가보다 최대 10%가량 더 싼 가격으로 책정해 판매하는 것이 특징이다.

실제 오프라인 마트에서 장을 보는 것처럼 종류별 상품 탐색 형태로 검색기능도 강화했다. 아울러 단품들을 장바구니에 담아 한번에 배송받을 수 있는 묶음배송도 가능해졌다. 칫솔과 화장지, 세제, 식료품 등 다양한 품목을 하나씩 소량 구매 하더라도 합계가 2만원 이상이면 한번에 무료로 받을 수 있다.

티켓몬스터는 최저가 상품의 종류를 트랜드성 상품과 시즌상품, 해외유명상품 등으로 확대해 갈 예정이다. 티몬마트는 모바일 웹과 안드로이드 모바일 환경에서 이용할 수 있으며, 6월 중순 경 iOS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김명근 기자 dionys@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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