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정창욱, 운영중인 레스토랑 “간판이 없다”… 왜?

입력 2015-06-02 15:35: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사진= JTBC ‘냉장고를 부탁해’ 캡처

‘냉장고를 부탁해 정창욱’

셰프 정창욱이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해 인기를 얻고 있는 가운데 정창욱이 운영 중인 레스토랑에 간판이 없는 이유가 새삼 화제다.

지난해 12월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정형돈은 “정창욱 셰프는 오프닝 이후 계속 묵언수행 중”이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에 홍석천은 “정창욱 셰프가 말은 없지만, 손맛이 장난이 아니다”며 “레스토랑도 슬쩍 방문해 봤는데, 특이하게 간판이 없었다”고 말했다.

이에 MC 김성주는 “본인의 음식이 부끄러우냐”고 물으며 의문을 자아냈다.

정창욱은 “손님을 잘 모실 수 있으면 좋겠다 싶어서 그렇다”며 “식당이 찾아오기 어려운 곳에 있는데, 찾아주시는 손님에게 모든 정성을 다하기 위해서”라고 설명했다.

그 말을 들은 정가은은 “듣고 보니 정말 가보고 싶은 레스토랑”이라며 관심을 드러냈다.

한편 지난 1일 방송된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힙합 듀오 지누션의 ‘원조 힙합돌의 냉장고’ 2탄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정창욱 셰프는 ‘커룽지’로 최현석 셰프를 누르고 우승했다.

‘냉장고를 부탁해 정창욱’ ‘냉장고를 부탁해 정창욱’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