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 민효린, 열애설 제기… 과거 뮤비 수위 보니 ‘경악’

태양 민효린 열애설

연상연하인 빅뱅의 태양(27)과 배우 민효린(29)의 열애설이 불거진 가운데, 과거 두 사람의 뮤직비디오 속 아찔한 스킨십이 재조명 받았다.

민효린은 지난해 6월 태양이 발표한 솔로 음반 타이틀곡 ‘새벽 한시’ 뮤직비디오에 출연했다. 당시 뮤직비디오에서 민효린과 태양은 이별 후 서로를 그리워하는 연인으로 등장, 강렬한 키스신과 베드신을 선보였다.

이후 온라인에는 두 사람의 데이트 목격담을 비롯해 커플 운동화와 반지를 착용한 듯한 사진이 속속 올라오면서 두 사람의 열애설이 제기된 바 있다.

한편 2006년 광고 모델로 데뷔한 민효린은 영화 ‘써니’와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드라마 ‘칠전팔기 구해라’와 ‘로맨스타운’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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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