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결’ 육성재, 레드벨벳 조이 ‘우결’ 가상부부 합류 … ‘상큼하네’

입력 2015-06-03 16:2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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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동아닷컴DB

‘우결 육성재’

우결 육성재와 레드벨벳 조이가 MBC ‘우결’에 합류할 예정이다.

3일 한 매체는 “레드벨벳의 조이가 이날 오후 비투비의 육성재와 만나 MBC ‘우리 결혼했어요’ 첫 녹화에 돌입한다. 두 사람은 이날 첫 만남을 갖고 신혼 생활을 시작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MBC 측은 “공식적으로 전할 멘트는 없다”고 단언했다. 그러나 한 연예 관계자는 “조이가 촬영을 앞둔 것으로 안다. 아마 본인도 해당 촬영이 ‘우결’인지 모르고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육성재와 조이는 한국 나이로 올해 각각 21살과 20살이다. 조이가 합류할 시 기존 커플보다 연령대가 낮아진 만큼 부부가 아닌 ‘새내기 커플’ 같은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감을 자아낸다.

한편 비투비의 서브 보컬인 육성재는 가수 외에도 드라마 ‘아홉수 소년’와 ‘후아유-학교2015’ 등 연기자로도 활발히 활동하며 인기몰이 중이다. 레드벨벳 조이는 데뷔 초부터 아역배우 김유정과 비슷한 외모로 크게 주목을 받으며 지난 3월 신곡 ‘아이스크림 케이크’를 발표하고 특유의 상큼함으로 큰 인기를 끌었다.

‘우결 육성재’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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