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 7일 두산전 ‘JYP’ 연습생 정연-쯔이 시구-시타

입력 2015-06-05 14:01: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사진제공|넥센히어로즈

[동아닷컴]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는 오는 7일 목동구장에서 펼쳐지는 두산베어스와의 경기에 ‘JYP 엔터테인먼트’ 소속 연습생 정연과 쯔위를 시구 및 시타자로 선정했다.

이날 마운드에 오르는 정연(19)은 MBC ‘우리 결혼 했어요’에 출연중인 공승연의 친동생으로 잘 알려져 있으며, 시타를 실시하는 대만인 쯔위(16)는 눈부신 미모로 대중들의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현재 ‘JYP’의 차세대 걸그룹을 선발하는 ‘Mnet’ 프로그램 ‘식스틴’에 출연중인 정연과 쯔위는 걸그룹 못지 않은 퍼포먼스와 가창력을 선보이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동아닷컴 김우수 기자 wooso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