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방송캡처
씨야 출신 김연지가 김태우를 꺾었다.
김연지는 6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이승철 편에서 1승을 거뒀다.
이날 방송에서 김연지는 “4년 만에 ‘불후의 명곡’에 서게 됐다. 방송으로 볼 때마다 늘 ‘저 무대에 갔으면’이라고 생각했다”고 털어놨다.
그는 ‘넌 또 다른 나’를 불러 414점을 획득했다. 이로써 ‘희야’로 409점을 받은 김태우를 상대로 승리했다. 김연지는 감격에 겨워 눈물을 흘렸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불후 김연지 1승, 대박” “불후 김연지 1승, 축하해요” “불후 김연지 1승, 김태우를 이겼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연지는 노래 실력뿐 아니라 배우 못지 않은 미모를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