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YG엔터테인먼트 제공, ‘YG 합류 안영미’
개그우먼 안영미가 유병재 작가에 이어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에 합류했다.
8일 오전 YG엔터테인먼트가 공식 블로그에 한 장의 포스터를 게재하며 YG 합류 안영미 소식을 전했다. YG 합류 안영미 소식은 안영미의 최측근들에게 이미 알려졌던 사실이다.
YG가 공개한 사진 속 안영미는 코믹한 분장을 한 채 활짝 웃고 있다. 또 “웰컴투 와이지, 나도 오늘부터 출근, 드루와 드루와”라는 안영미의 유행어가 적혀 있다.
아울러 안영미 모습 뒤로는 작가 유병재가 쓰레기봉투에 담겨져 버려진 듯한 초라한 모습을 하고 있다.
안영미의 YG 계약은 먼저 YG 행을 결정한 유병재 작가와 동시에 추진된 것으로 알려졌다. YG는 유병재와 마찬가지로 새 콘텐츠 강화 목적으로 안영미를 영입한 것으로 풀이된다.
한편, 안영미는 앞서 소속가수 지드래곤의 2집 솔로앨범 ‘쿠데타’의 ‘미치GO’ 뮤직비디오에 출연하며 YG와 인연을 맺은 바 있다.
‘YG 합류 안영미’ ‘YG 합류 안영미’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