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혹적인 배우 홍수아가 화보를 통해 무한매력을 발산했다.
9일 한류매거진 KWAVE는 홍수아와 함께한 ‘바캉스’ 콘셉트의 2차 화보사진을 공개했다. 화보 속 홍수아의 고혹적 모습에 대중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공개된 사진에서 홍수아는 휴식을 취하는 여배우의 모습을 자연스럽게 표현. 도회적인 매력을 한 껏 발산하며, 시크하면서도 섹시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다소 노출이 집중된 의상에도 불구, 탄탄한 몸매와 군더더기 없는 완벽비율을 선보이며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더욱이 비치웨어에 미러 선글라스로 시크한 여름 스타일링을 완성. 세련된 바캉스스타일을 제안하며 패셔니스타다운 면모를 과시하기도 했다.
앞서 촬영현장에서 홍수아는 특유의 발랄한 성격으로 촬영장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만드는 반면, 촬영이 시작되면 프로다운 모습으로 능숙한 포즈를 연출해 화보 콘셉트에 완전히 녹아들어 관능미와 여성미를 가감 없이 보여주며 호평을 받았다.
평소 필라테스와 헬스를 겸하며 남다른 몸매를 가꿔온 홍수아는 이번 화보를 통해 황금 바디라인을 자랑했다. 이러한 홍수아의 아름다운 모습이 담긴 화보는 매거진 ‘KWAVE’ 6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중국·홍콩 등으로 발매되는 한류매거진 ‘KWAVE’와 함께한 화보 촬영으로 홍수아는 중화권에서의 인기는 물론, 대세 한류스타임을 입증했다는 게 관계자들의 후문이다.
한편 홍수아는 올 여름 영화 ‘멜리스’로 국내 복귀의 신호탄을 쏘며 활동을 시작할 예정. 영화 ‘멜리스’에서 홍수아는 섬세한 감정표현을 필요로 하는 1인 2역의 ‘가인’을 완벽히 소화해내며, 열연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주)케이컬쳐, KWAV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