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소속사 키로이 컴퍼니 측은 공식 SNS를 통해 비티엘의 멤버 쟝폴과 큐엘의 모습이 담긴 개인 비주얼 컷을 공개해 컴백 임박을 알렸다.
공개된 사진 속 쟝폴과 큐엘은 시크하면서도 강렬한 분위기로 시선을 압도했다. 쟝폴은 날카로운 턱선과 뚜렷한 이목구비로 훤칠한 미모를 뽐냈으며 미소년 외모의 큐엘은 빨려들어갈 것 같은 깊이 있는 눈빛으로 팬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이국적인 외모의 쟝폴은 팀 내 리더이자 메인 보컬을 맡고 있다. 야성미 넘치는 매력의 소유자 쟝폴은 필드 하키 선수 출신으로, 훈훈한 외모는 물론 운동신경까지 갖춘 완벽한 ‘짐승남’으로 주목받고 있다.
큐엘은 팀 내 서브보컬로, 소년미와 남성미를 넘나드는 무한대의 매력을 지녔다. 감미로운 보이스를 자랑하지만, 귀여움과 재치를 고루 갖춘 예능감으로 모든 현장에서 분위기 메이커를 담당하고 있다.
2014년 5월 발매된 싱글 ‘투지’ 이후로 1년 만에 더욱 강렬해진 모습으로 컴백을 예고한 비티엘은 9일부터 쟝폴과 큐엘을 시작으로 순차적으로 멤버들의 개인 비주얼 컷을 공개할 예정이다.
한편, 올 여름 컴백을 예고한 8인조 남성 아이돌 비티엘은 파워 넘치는 칼군무와 뛰어난 가창력으로 홍콩, 중국 등 아시아 각 국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차세대 한류 아이돌이다.
동아닷컴 장경국 기자 lovewith@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키로이컴퍼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