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배우 클로이 모레츠가 번데기를 시식해 눈길을 끌었다.
모레츠는 13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4’에서 헨리 예원 부부를 만났다.
이날 방송에서 헨리 예원 부부는 모레츠에게 한국 음식으로 번데기를 소개했다.
번데기를 처음 본 모레츠는 깜짝 놀랐지만 막상 입에 넣은 뒤에는 “나쁘지 않다”면서 한 번 더 먹어보였다.
모레츠는 이어 “미국 LA에서는 한국 음식이 유명하다”고 말해 헨리 예원 부부에게 놀라움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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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