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청춘’ 진미령, 40금 핵직구 발언에 김국진-강수지 ’멘붕’

입력 2015-06-12 13: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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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진미령이 40금(?) 핵직구 발언으로 김국진과 강수지를 당황하게 만들었다.

최근 전라남도 무안에서 진행된 ‘불타는 청춘’ 촬영에서 출연진들이 김국진-강수지 커플에게 잘 어울린다고 말해 관심을 모았다. 이에 강수지는 “요즘 그런 얘기를 많이 듣는다.”며 사실을 인정해 눈길을 끌었다. 이를 조용히 지켜보던 진미령은 “그래서 둘 마음은 어때요?” 라며 돌직구 질문으로 김국진, 강수지를 당황케 해 주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어, 진미령은 “한 지붕 밑에서 잠을 자는 사이인데 뭘”이라며 40금(?) 핵직구 발언으로 두 사람을 2차 멘붕(?)에 빠트려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김국진-강수지는 ‘불타는 청춘’에서 공식 ‘치와와 커플’로 활약하며 주위의 관심과 기대를 모으고 있다.

‘40금 발언’으로 멘붕에 빠진 김국진-강수지 커플의 모습은 12일 금요일 밤 11시 25분 SBS ‘불타는 청춘’을 통해 공개된다.

동아닷컴 권보라 기자 hgbr3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제공ㅣ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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