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김소현, 손준호 카드 선물 언급… 실망한 이유는?

입력 2015-06-15 17:3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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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SBS ‘런닝맨’ 캡처

‘런닝맨’ 김소현, 손준호 카드 선물 언급… 실망한 이유는?

‘김소현 손준호’

‘런닝맨’ 김소현이 연애당시 손준호가 신용카드 선물을 줬다고 밝혀 누리꾼들의 관심이 뜨겁다.

지난 14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하하의 아내 별, 김소현 손준호 부부가 게스트로 출연해 레이스를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김소현은 ‘받고 실망한 선물’로 손준호의 카드 선물을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연애 초창기에 손준호에게 카드를 받았는데 나를 연애상대로만 생각하지 않는 것 같아서 기뻤다. 그 카드를 쓰지는 않았지만 나중에 보니까 한도가 있더라. 우리 사이에 한도를 정해놓은 것 같았다”고 회상했다.

이에 손준호는 “그때가 내가 막 데뷔했을 때라 돈이 없었다. 30만원이 내 전재산이었다”고 해명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손준호는 김소현과의 첫 키스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김소현 손준호’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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