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핑크 7월 컴백 확정 “여름 강타할 것” 자신감

입력 2015-06-17 13:3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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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에이핑크가 컴백을 확정했다.

에이큐브는 17일 정오 에이핑크 공식 SNS에 “Apink 2015 JULY”라는 글과 함께 에이핑크 멤버들의 모습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7월을 상징하는 숫자 7과 여름 어울리는 발랄함과 시원함을 더한 의상을 입은 에이핑크 멤버들의 모습이 담겨있다.

에이핑크는 ‘NoNoNo’, ‘Mr.Chu’, ‘LUV’등으로 차트를 올킬을 하며 대세를 증명했으며 ‘NoNoNo’, ‘Mr.Chu’는 2013년, 2014년 연간차트에서도 상위권에 랭크되며 걸그룹에서 음원성적 1위를 기록했다.

특히 미니5집 ‘LUV’는 음원과 방송 모두 올킬을 하며, 12월을 전부 에이핑크의 날로 만들었다.

확실한 음원 파워는 물론 13만명이라는 팬클럽 회원수를 자랑하는 에이핑크인 만큼 이번 7월 앨범은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에이핑크의 소속사 에이큐브의 관계자는 “아직 정확한 날짜가 나오지는 않았지만, 7월에 컴백하기위해 모든작업이 막바지에 다다르고 있으며, 철저한 준비를 하고 있다. 더운 여름에 어울리는 시원한 모습과 에이핑크의 듣기 편한 노래로 올 여름을 강타할 것이다”라며 에이핑크의 컴백에 강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동아닷컴 최현정 기자 gagnr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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