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석 “아내와 냉전중…풀고 싶지 않다” 도대체 무슨일?

입력 2015-06-18 09:4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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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석이 결혼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배우 정보석은 17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스)에 ‘보석 같은 노총각들’ 편에 심현섭 이형철 장원영과 함께 출연했다.

유일한 유부남 게스트 였던 정보석은 결혼한지 26년 됐다며“부부로 사는 것만큼 어려운 일이 없는 것 같다. 지금 부인과 냉전 중이라 결혼하라고 권하고 싶지 않다”고 털어놨다.

이어 정보석은 “소심하게 냉전을 끌고가고 싶다. 때로는 혼자이고 싶은 맘이 항상 존재하니까 빨리 풀고싶지 않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그러면서도 정보석은 방송 말미 노총각 게스트들에 “결혼은 하는 게 낫지 않을까 싶다”고 조언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캡처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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