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 19일 LG전 ‘K팝스타’ 출신 가수 남영주 시구 초청

입력 2015-06-18 14: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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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는 19일 목동구장에서 펼쳐지는 LG 트윈스와의 경기에 SBS ‘K팝스타 시즌3’ 출신 가수 남영주(25)를 시구자로 선정했다.

또한, 남영주는 시구에 앞서 이날 경기 애국가를 부를 예정이다.

지난 2014년 SBS ‘K팝스타 시즌3’에 출연하여 마음을 울리는 감성보컬로 심사위원의 극찬과 함께 TOP10에 진출한 남영주는 같은 해 9월 ‘6시 9분’이라는 곡으로 가요계에 정식 데뷔, 파격적인 변신을 선보이며 확연히 달라진 외모로 대중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동아닷컴 김우수 기자 wooso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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