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자현 출연료 "중국서 인기 실감 안나…회당 5천만~1억원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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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서 활발한 연기 활동을 펼치고 있는 배우 추자현의 출연료가 새삼 화제다.

추자현은 지난 1월 방송된 SBS ‘중국, 부의 비밀3-대륙 생존기’에 출연해 자신의 중국 활동에 대해 언급했다.

이날 방송에서 추자현은 출연료를 묻는 질문에 “10배 차이난다. 그런데 그게 맨 처음(2005년)과 비교한 것이다”라고 답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추자현은 “중국에서 인기가 믿기지 않는다”면서 “아직도 잠에서 깨면 옛날 힘들었을 때로 돌아갈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추자현은 중국 드라마에서 회당 5천만 원에서 1억 원의 출연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추자현 출연료에 누리꾼들은 "추자현 출연료 대박" "추자현 출연료 엄청나네" "추자현 출연료, 중국에서 성공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