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샤벳 수빈이 피처링에 참여했다는 소식을 전해 화제를 모은 래퍼 타이미의 싱글 ‘사랑은’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이 23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됐다.
Mnet ‘언프리티 랩스타’에서의 활약으로 ‘퀸 오브 디스’라는 수식어를 얻으며 강한 이미지를 보여준 타이미는 이번 '사랑은' 티저 이미지를 통해 싱그럽고 사랑스러운 반전 매력을 선보였다.
또한 짝사랑의 설렘을 그대로 담은 손글씨와 달샤벳 수빈과 달콤한 콜라보레이션 등으로 ‘사랑은’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바닷가를 배경으로 한 이번 티저 영상은 최근 참신한 영상으로 이름을 알리고 있는 토투가 이성원 감독의 작품으로 짝사랑 상대를 떠올리는 듯한 타이미의 모습을 담아냈으며, 잔잔한 영상미에 수빈의 달콤한 보이스가 더해져 티저 영상만으로도 사랑에 빠진 듯한 설렘을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소속사 아싸커뮤니케이션 측은 “타이미의 신곡 ‘사랑은’의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이 23일 정오에 공개된다. 바다를 배경으로 담은 타이미의 청순한 모습과 수빈의 달콤한 보컬이 더해진 티저 영상 만으로도 이번 신곡의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니, 타이미의 반전 매력과 실제 짝사랑 이야기를 담은 달콤한 사랑노래 ‘사랑은’에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사랑은(Feat. 수빈 of 달샤벳)’은 25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동아닷컴 최현정 기자 gagnr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