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스틴' 박진영 "하위권 쯔위 어느덧 상위권" 극찬

'식스틴' 박진영 "하위권 쯔위 어느덧 상위권" 극찬

박진영이 쯔위에 대해 극찬했다.

23일 방송된 Mnet '식스틴'에서는 최종 멤버를 가리는 파이널로 가기 위한 마지막 미션인 게릴라 공연을 수행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진영은 네 팀 가운데 최고 팀으로 메이저 B팀 나연, 쯔위, 정연을 꼽았다. 이들 세 사람은 미쓰에이 '허쉬'를 선보였다.

특히 박진영은 쯔위에 대해 "'식스틴' 시작한 이후 가장 놀랍게 실력이 향상됐다. 처음에는 하위권이었는데 오늘 중상위권까지 올라왔다"고 밝혔다.

이어 박진영은 "열정을 확인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은 어떻게 달라지고 있는지 보는 것"이라며 "쯔위는 정말 간절히 원하고 있는 것 같다"고 칭찬했다.

한편 '식스틴'은 JYP의 새 걸그룹 트와이스(Twice) 멤버를 가리는 데뷔 프로젝트다. 나연, 사나, 다현, 쯔위, 채영, 소미, 지원, 모모, 은서, 미나, 채령, 민영, 지효, 나띠, 채연, 정연 등이 출연한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