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미더머니 4’ 지코 “심사위원 자격 논란? 실력으로 불식시킬 것”

입력 2015-06-24 15:4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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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미더머니 4’ 지코 “심사위원 자격 논란? 실력으로 불식시킬 것”

블락비 지코가 심사위원으로서의 자격논란에 대해 당찬 각오를 밝혔다.

24일 오후 3시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63 컨벤션 센터에서는 지누션, 타블로, 버벌진트, 산이, 박재범, 로꼬, 지코, 팔로알토 등이 참석한 가운데 케이블 채널 Mnet '쇼미더머니 시즌4' 제작 발표회가 열렸다.

지코는 이날 출연계기를 묻자 "래퍼이자 프로듀서로서 다른 사람을 끌어줄 수 있는 조력자 역할을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있었고 그걸 어필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심사위원 자격논란이 있지만 방송을 통해 반드시 그 논란을 불식시키겠다. 우리 팀에서 우승자를 낼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번에 4번째 시즌을 맞이한 '쇼미더머니'는 국내 유일의 힙합 서바이벌 프로그램으로 지난 시즌보다 더욱 강력해진 프로듀서
군단과 업그레이드 된 실력파 래퍼들의 참가 사실이 알려져 힙합 팬들의 기대를 한몸에 받고 있다. 오는 26일 밤 11시 방송.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동아닷컴 방지영 기자 dorur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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