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썸남썸녀’ 강균성 “내게 성관계는 시험…맛을 봤기 때문”

입력 2015-06-24 13:42: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썸남썸녀’ 강균성이 혼전순결에 대해 언급했다.

23일 방송된 SBS ‘썸남썸녀’에서 강균성은 “혼전순결 때문에 힘들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강균성은 대학생을 상대로 한 사랑학개론 강연에서 “나에게 있어 담배, 술은 시험이 되지 않는다. 그러나 성관계는 시험이다. 맛을 봤기 때문이다. 그래서 내가 힘든 것이다”며 혼전순결 선언 후 힘들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이어 ‘언제 결혼하고 싶냐’는 한 학생의 질문에 “하루 빨리 결혼하고 싶다. 내 안에 에너지가 가득 차있다. 언제 폭발할지 모른다”고 답했다.

한편 이날 ‘썸남썸녀’에서 강균성과 최희의 심야데이트 현장이 전파를 타면서 시선을 모았다.

사진|SBS ‘썸남썸녀’ 방송 캡처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