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이마칠 투어(climachill tour) 골프화
아디다스골프(www.adidasgolf.co.kr)는 쿨링 기능으로 여름철 라운드에 최적화된 클라이마칠 투어(climachill tour) 골프화를 출시했다.
열 발생이 집중되는 발바닥과 발뒤꿈치 부분이 닿는 골프화 안쪽 부분에 쿨링 기능이 있는 클라이마칠을 사용해 시원한 착용감을 느낄 수 있게 도와준다. 또한 일반 기능성 직물보다 두 배 이상의 공기 순환 능력을 갖추고 있어 땀을 빠르게 흡수하고 건조시키는 것은 물론 탁월한 통기성으로 피부가 숨을 쉬는 듯한 쾌적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갑피에 적용된 엔지니어드 에어 메쉬 소재는 모든 각도에서 땀과 열을 배출하는 360도 통풍 시스템으로 통기성을 극대화하여 발의 온도를 조절해 준다. 인솔에 배치된 23개의 그립모어는 기존의 스파이크와 달리 작은 크기로 지면 접촉점을 늘려 뛰어난 접지력을 제공하며 스파이크리스 같은 편안함을 제공한다.
Lucky 777 퍼터
● 캘러웨이, 오디세이 ‘Lucky 777’ 퍼터 한정판매
캘러웨이골프(www.callawaygolfkorea.co.kr)는 뛰어난 직진성을 제공해 인기를 끈 오디세이 7번 모델의 10주년 기념작인 ‘Lucky 777’ 퍼터를 한정 판매한다.
2006년 처음 출시된 오디세이 7번 모델은 블레이드와 말렛 퍼터 위주의 시장에 혁신적인 헤드 디자인으로 인기를 누렸다. 관성모멘트 향상에 중점을 뒀고, 헤드 밸런스가 탁월해 퍼트 스트로크 시 안정된 구름을 제공한다. 이번에 선보인 ‘럭키 777’ 퍼터는 행운의 잭팟을 상징하는 ‘777’을 뜻하며, 슬롯머신과 카드, 코인의 이미지를 주제로 디자인했다. 솔 부분에는 클로버, 하트, 다이아몬드, 스페이드의 가트 문양이 새겨져 있고, 블루 컬러의 웨이트 스크류가 장착됐다. 777개만 한정판매하며 샤프트 종류에 따라 3가지 모델로 출시됐다. 가격은 69만원이다.
주영로 기자 na187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