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문근영-박보영, 잠자리 복불복 위해 바닥 기었다... ‘깜짝’

입력 2015-06-29 11:5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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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KBS2 ‘1박2일’ 캡처

‘1박2일’ 문근영-박보영, 잠자리 복불복 위해 바닥 기었다... ‘깜짝’
‘문근영 박보영’

배우 문근영, 박보영이 잠자리 복불복에서 여배우 자존심을 완벽히 내려놨다.

지난 28일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1박2일’에서는 멤버들이 문근영, 박보영, 김숙, 신지, 이정현, 민아와 강원도 춘천으로 떠난 두근두근 우정여행 마지막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잠자리 복불복에서 제시어로 ‘굼벵이’가 나오자 김숙은 이를 몸으로 설명하기 위해 바닥을 기어 다니기 시작했다.

이에 이정현은 물론이고 문근영, 박보영도 바닥에 누워 굼벵이 흉내를 내 눈길을 끌었다.

그러나 몸을 사리지 않는 여배우들의 설명에도 불구하고 신지는 정답을 맞히지 못해 아쉬움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문근영, 박보영은 무결점 민낯을 공개했다.

‘문근영 박보영’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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